2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조명탄에 의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사진=AF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조명탄에 의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사진=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4일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로 나흘 간의 휴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난 지 48일만이다. 이번 인질-수감자 맞교환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에 따르면 하마스는 휴전 첫날인 이날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