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하마스, 나흘간 휴전 돌입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24 14:02 수정2023.11.24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조명탄에 의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사진=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4일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로 나흘 간의 휴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난 지 48일만이다. 이번 인질-수감자 맞교환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에 따르면 하마스는 휴전 첫날인 이날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할 예정이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만 총통 선거 야권 단일화 무산…각자 후보 등록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금리 4.5% 청년 청약통장 신설…분양가 80%까지 2%대 대출" 당정은 24일 4.5%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청약통장을 신설하고,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분양가의 80%까지 2%대 저금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년 ... 3 '또래 여성 살해'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심신미약 아니다" 과외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