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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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전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기관을 시상해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 및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33개 제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41점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모델을 제시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델 개발 및 실행으로 패러다임 전환 및 다양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확대 운영 추진으로 장애 학생의 성인기 전환 및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기관을 시상해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 및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33개 제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41점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모델을 제시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델 개발 및 실행으로 패러다임 전환 및 다양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확대 운영 추진으로 장애 학생의 성인기 전환 및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