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의 쇼핑몰을 찾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TV를 사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매년 11월 넷째 주 금요일에 시작되는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는 최근에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신제품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전국 유명 빵집과 협업한 ‘비스포크 빵지순례’ 프로젝트를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국 유명 빵집으로 손꼽히는 태극당, 나폴레옹과자점, 근대골목 단팥빵과 손잡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맞춤숙성실’의 반죽 발효 모드를 활용한 숙성 특화 한정판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콜라보 메뉴는 ▲태극당의 ‘숙성 태극 식빵’ ▲나폴레옹과자점의 ‘숙성 초코 크로아상’ ▲근대골목 단팥빵의 ‘숙성 단팥 치즈 프레즐’ 3가지로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각 지정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각 매장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한정판 메뉴와 함께 매장 특색에 맞춰 전시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큐커 오븐, 큐커 멀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구입한 콜라보 메뉴를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1일 20개 한정으로 동일한 빵이나 커피를 하나 더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구매 인증 이벤트’와 전시 현장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현장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에서는 3개 빵집의 콜라보 제품과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공개한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냉장고로 김치뿐만 아니라 육류 및 주류, 곡물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멀티 냉장고’로 진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3년형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상칸 수납박스 내 5가지 모드로 변온 가능한 ‘맞춤숙성실
삼성전자 Neo QLED 8K로 경이로운 고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Whales and I: 고래와 나’ 전시가 24일부터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기획사 케이트팜이 주최하는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연계 오프라인 전시로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향고래와 혹등고래 등 다양한 고래의 희귀한 모습을 초고화질 8K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행사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제작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첨단 장비로 촬영한 고래의 모습을 초고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Neo QLED 8K와 Neo QLED, The Frame을 협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로 담아낸 아름답고 경이로운 영상의 다큐멘터리를 초고화질 Neo QLED 8K로 한층 더 몰입감 있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8K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으로 보다 새롭고 놀라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도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고래와 나’는 25일에 2부 ‘고래의 노래를 들어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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