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울산서 산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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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의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1대와 소방차 6대, 진화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7시 23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확인할 계획이다.
울주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에도 산불이 발생했다.
오전 8시 7분께 울주군 서생면의 산에서 난 불은 오전 8시 48분께 모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차를 포함한 산불 진화 차량 5대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신속히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측은 "현장에서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의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1대와 소방차 6대, 진화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7시 23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확인할 계획이다.
울주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에도 산불이 발생했다.
오전 8시 7분께 울주군 서생면의 산에서 난 불은 오전 8시 48분께 모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차를 포함한 산불 진화 차량 5대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신속히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측은 "현장에서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