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71대 1'…KDB 스타트업 데모데이 열린다 [이번주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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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오는 3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로비층(L층)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다.
오전 사전 행사로 KDB 창업 교육 하반기 성과공유회와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데모데이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진출 7개 팀의 IR, KDB 고등학생 창업 프로그램 우수 팀 사례 발표, 시상식 등이 개최된다.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는 496개 팀이 지원해 25개 팀이 선발됐다. 이 중 7개 팀이 결선 데모데이에 진출했다. 7개 팀은 △㈜RS101(이상언 대표) △삼신(신재청 대표) △에코앤리치(전진훈 대표) △애니웨어(최원석 대표) △스모어톡(황현지 대표)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노현섭 대표) △오스(이응구 대표)이다. 이번 결선 데모데이를 통해 대상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제공된다.
행사장 로비에는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 진단, 도토리 캐리커쳐, 피크닉존,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결선 데모데이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오전 사전 행사로 KDB 창업 교육 하반기 성과공유회와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데모데이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진출 7개 팀의 IR, KDB 고등학생 창업 프로그램 우수 팀 사례 발표, 시상식 등이 개최된다.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는 496개 팀이 지원해 25개 팀이 선발됐다. 이 중 7개 팀이 결선 데모데이에 진출했다. 7개 팀은 △㈜RS101(이상언 대표) △삼신(신재청 대표) △에코앤리치(전진훈 대표) △애니웨어(최원석 대표) △스모어톡(황현지 대표)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노현섭 대표) △오스(이응구 대표)이다. 이번 결선 데모데이를 통해 대상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제공된다.
행사장 로비에는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 진단, 도토리 캐리커쳐, 피크닉존,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결선 데모데이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