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후 에너지절약 팁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정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후 에너지절약 팁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겨울철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는 여름철 에너지캐시백(전기) 절감 우수시민에 대해 포상하며 앞으로도 절약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이번 겨울철 도시가스 캐시백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후 에너지절약 팁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후 에너지절약 팁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동절기(12~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도시가스 캐시백에 참여해 사용량을 전년 대비 5%만 줄여도 작년보다 요금이 감소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서 난방비 절감팁 공유 퍼포먼스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서 난방비 절감팁 공유 퍼포먼스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