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어린이집 화재…원생·교사 등 72명 대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오후 2시 59분께 부산 중구 한 어린이집 옥상에서 작업자가 가림막을 설치하려고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옥상 벽면에 있는 불씨를 제거하는 등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연기는 건물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았고 재산 피해는 200만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 72명이 놀라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동한 소방대원이 옥상 벽면에 있는 불씨를 제거하는 등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연기는 건물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았고 재산 피해는 200만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 72명이 놀라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