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 3곳 추가 지정 입력2023.11.27 19:03 수정2023.11.28 01:1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와 에너지 융·복합지구, 친환경(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세 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에는 고밀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융·복합지구는 2차전지(배터리 소재) 기술의 사업화 및 생산 거점으로 조성한다. 에너지항만지구는 그린수소 에너지 중심으로 육성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기념, 함안서 '화합의 장' 열린다 경상남도는 다음달 21일 경남 함안군에서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식을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함안 가야읍 도항리·말산리에 있는 말이산고분군은 1~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 2 부산 창업축제 '바운스' 효과…스타트업 투자 '속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월 연 글로벌 창업 콘퍼런스 ‘바운스(BOUNCE) 2023’ 행사의 후속 사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1000명 이상이 참가한 이 행사 이후 국내 주요 대기업과 연결된 스타트업이 판로... 3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만든다 울산시는 울산대와 현대자동차, 중구청 등 아홉 개 기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거점형 지능형 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 449만㎡에 모빌리티, 에너지,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