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스라엘군 "적신월사, 하마스로부터 인질 11명 인계받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스라엘군 "적신월사, 하마스로부터 인질 11명 인계받아"
    이스라엘군(IDF)은 일시 휴전 4일 차인 27일(현지시간)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인질 11명의 신병을 하마스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IDF는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인질 11명이 우리 영토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트)에서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이스라엘인 인질에 프랑스 국적자 3명, 독일 국적자 2명, 아르헨티나 국적자 6명이 포함됐다 전했다.

    이날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1명은 모두 이중국적자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 월급으론 못 살아" 日 정부, 공무원 겸업 금지 조항 완화

      일본 정부가 낮은 봉급으로 인한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겸업 규제를 대폭 완화키로 했다. 낮에는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퇴근 후에는 개인의 취미나 특기를 살린 자영업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한다.2...

    2. 2

      中 위협에…80년 만에 '전함' 되살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황금함대’ 구축 계획은 2차 세계대전 후 약 80년 만에 ‘전함(battleship)’을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트럼...

    3. 3

      "1등 되면 2조5200억원 잭팟"…46회째 1등 안 나온 美 복권

      당첨시 약 16억 달러(2조4000억 원)가 걸려 있던 미국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 회차의 1등 당첨금(잭팟)이 17억 달러(2조5000억 원)로 뛰게 됐다고 미국 AP통신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