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정찰위성, 美백악관·펜타곤 촬영…김정은에 보고" 김봉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28 06:25 수정2023.11.28 0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최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국방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오전과 28일 새벽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로부터 25~28일 정찰위성 운용 준비 정형(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GP 복원해 병력·무기 투입…軍, 9·19합의 추가 효력정지 검토 ‘9·19 남북군사합의’ 완전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2018년 철거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를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군도 이에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휴전선 일대의 긴장이 ... 2 [속보] 내년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5000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내년에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16만5000명으로 정해졌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된다. ... 3 尹 "北동향 빈틈없이 감시하며 확고한 군사대비 유지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동향을 빈틈없이 감시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보고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