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 트리니티필과 라흐마니노프 3번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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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공식 무대에서 처음 연주한다.
공연기획사 트리니티이앤엠은 다음 달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임동혁 협연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그니쳐 콘서트 '라흐마니노프3 vs 브람스4'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과 브람스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브람스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지휘는 정치용이 맡았다.
임동혁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공식 연주회에서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뛰어난 테크닉을 요구하는 이 곡은 영화 '샤인'에 삽입돼 대중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창단 7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필하모닉은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오케스트라다.
/연합뉴스
공연기획사 트리니티이앤엠은 다음 달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임동혁 협연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그니쳐 콘서트 '라흐마니노프3 vs 브람스4'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과 브람스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브람스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지휘는 정치용이 맡았다.
임동혁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공식 연주회에서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뛰어난 테크닉을 요구하는 이 곡은 영화 '샤인'에 삽입돼 대중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창단 7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필하모닉은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오케스트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