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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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지역 건설업 발전과 지역 경제 부흥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는 28일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 홀에서 이진숙 총장과 한승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승구 회장은 충남대 건축학과 졸업 후 계룡건설산업에 재직하며 선진 공법을 적극 도입·적용했다.
이론과 실무 접목을 위한 연구와 건축 기술 개선 활동을 병행하는 등 충청권 건설업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중소 건설 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 업체 교육 및 공동도급 등 다양한 협력·상생 활동도 해 오고 있다.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충남대와 한밭대에서 건축공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계룡건설 재직 중 경험한 다양한 건축이론과 실제 현장의 전문성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 회장, 대전시 건설단체총연합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의원, 충남대 제31대, 32대 총동창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 건설산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지역 산업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한승구 회장에 충남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은 “모교에서 이런 값진 영광을 주신 것은 충남대와 계룡건설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함께 나눈 열정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라고 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남대의 무궁한 발전에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충남대는 28일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 홀에서 이진숙 총장과 한승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승구 회장은 충남대 건축학과 졸업 후 계룡건설산업에 재직하며 선진 공법을 적극 도입·적용했다.
이론과 실무 접목을 위한 연구와 건축 기술 개선 활동을 병행하는 등 충청권 건설업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중소 건설 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 업체 교육 및 공동도급 등 다양한 협력·상생 활동도 해 오고 있다.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충남대와 한밭대에서 건축공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계룡건설 재직 중 경험한 다양한 건축이론과 실제 현장의 전문성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 회장, 대전시 건설단체총연합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의원, 충남대 제31대, 32대 총동창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 건설산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지역 산업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한승구 회장에 충남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은 “모교에서 이런 값진 영광을 주신 것은 충남대와 계룡건설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함께 나눈 열정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라고 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남대의 무궁한 발전에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