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 신규 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국의 혁신 기업, 특히 IT(정보기술)와 바이오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성장주, IT 및 바이오테크 섹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IT에 국한하지 않고 2차전지와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테크, 신약, AI까지 광범위한 ‘테크’ 섹터에 투자한다.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특정 섹터를 과감하게 선정하고, 섹터 내에서도 핵심 종목을 선별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KRX정보기술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섹터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우스, ISC, 두산테스나,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2차전지 섹터에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을 담고 있다. 바이오 섹터에서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알테오젠, 펩트론, 제이엘케이 등이 주요 투자 종목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국의 혁신 기업, 특히 IT(정보기술)와 바이오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성장주, IT 및 바이오테크 섹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IT에 국한하지 않고 2차전지와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테크, 신약, AI까지 광범위한 ‘테크’ 섹터에 투자한다.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특정 섹터를 과감하게 선정하고, 섹터 내에서도 핵심 종목을 선별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KRX정보기술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섹터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우스, ISC, 두산테스나,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2차전지 섹터에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을 담고 있다. 바이오 섹터에서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알테오젠, 펩트론, 제이엘케이 등이 주요 투자 종목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