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에어버스 A350 6대 주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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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이 에어버스 화물기를 주문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747 화물기가 노후화되면서 에어버스 A350 화물기 약 6대를 주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해 초 캐세이퍼시픽이 경쟁사인 보잉777-8F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 후 몇 달 동안 결정을 연기한 이후 에어버스 화물기가 확정되면 이 선택은 반등을 의미한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캐세이퍼시픽 대변인은 “우리는 잠재적인 차세대 화물기가 추가 용량을 제공하고 고객과 주주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계속 평가할 것이며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에어버스와 보잉은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747 화물기가 노후화되면서 에어버스 A350 화물기 약 6대를 주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해 초 캐세이퍼시픽이 경쟁사인 보잉777-8F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 후 몇 달 동안 결정을 연기한 이후 에어버스 화물기가 확정되면 이 선택은 반등을 의미한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캐세이퍼시픽 대변인은 “우리는 잠재적인 차세대 화물기가 추가 용량을 제공하고 고객과 주주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계속 평가할 것이며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에어버스와 보잉은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