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조경특화로 환경 쾌적…교통·교육·입지 삼박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대상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지역주택조합대상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서희건설이 경기 이천시 안흥동에 선보이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끈 데다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936가구(전용면적 84㎡)로 지어진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토지·조합원 확보를 상당 부분 성공해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넓은 부지를 활용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두루 들어선다. 단지 곳곳에 테마가든과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조경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용 84㎡ A 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로 조성된다. 3면 개방, 거실 2면 개방 등 다양한 평면으로 꾸며진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공간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설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흥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18년 최고 49층의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들어섰다. 지난 4월에도 ‘롯데캐슬 페라즈스카이’(49층)가 입주했다. 최고 49층에 달하는 이천 서희 스타힐스 스카이까지 조성되면 초고층 주거시설이 밀집된 마천루를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이 가깝다. 도심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 반경 2㎞ 안에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시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이 가깝다. 이천 청소년문화센터, 시립도서관, 교육복합시설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영화관,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이천시청, 세무서, 경찰서, 지방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까운 편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입지 환경의 삼박자를 갖춘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 신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936가구(전용면적 84㎡)로 지어진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토지·조합원 확보를 상당 부분 성공해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넓은 부지를 활용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두루 들어선다. 단지 곳곳에 테마가든과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조경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용 84㎡ A 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로 조성된다. 3면 개방, 거실 2면 개방 등 다양한 평면으로 꾸며진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공간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설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흥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18년 최고 49층의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들어섰다. 지난 4월에도 ‘롯데캐슬 페라즈스카이’(49층)가 입주했다. 최고 49층에 달하는 이천 서희 스타힐스 스카이까지 조성되면 초고층 주거시설이 밀집된 마천루를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이 가깝다. 도심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 반경 2㎞ 안에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시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이 가깝다. 이천 청소년문화센터, 시립도서관, 교육복합시설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영화관,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이천시청, 세무서, 경찰서, 지방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까운 편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입지 환경의 삼박자를 갖춘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 신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