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주택 대표 "임대아파트도 혁신 설계, 질적 향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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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사진)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임대 아파트에도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과 혁신설계 등 주거 공간의 질적 향상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이 주거복지대상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부영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최 대표는 “전체 공급 주택 가운데 임대 아파트는 23만여 가구에 달한다”며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에 있다는 이중근 회장의 지론을 바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살만한 집을 공급하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영 아파트 입주민 평균 거주 기간은 5.2년으로 일반 전·월세 가구보다 길다”며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부영은 지난 6월 ‘당일 하자 처리’라는 원칙을 세우고 새로운 하자 처리 개선안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최근 건설업계에도 하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하자 보수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서민이 내 집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 역할을 지속하고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영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최 대표는 “전체 공급 주택 가운데 임대 아파트는 23만여 가구에 달한다”며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에 있다는 이중근 회장의 지론을 바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살만한 집을 공급하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영 아파트 입주민 평균 거주 기간은 5.2년으로 일반 전·월세 가구보다 길다”며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부영은 지난 6월 ‘당일 하자 처리’라는 원칙을 세우고 새로운 하자 처리 개선안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최근 건설업계에도 하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하자 보수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서민이 내 집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 역할을 지속하고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