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 지에이건설 대표 "시화MTV 일대 해양레저 메카 자리매김할 것"
“보니타가를 중심으로 경기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일대가 국내 최대 해양레저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겁니다.”

정치관 지에이건설 대표(사진)는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해양레포츠복합몰대상을 수상한 ‘보니타가’를 두고 “몇 번이고 좌절을 겪게 한 투쟁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438개 상가로 이뤄진 종합 쇼핑몰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 딥다이빙풀이 포함된 해양레저시설까지 조성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어려운 순간순간 지에이그룹의 철학인 도전, 혁신, 창의, 소통을 토대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며 “최고의 조형을 갖춘 해양레저 복합건축물을 향한 도전적인 혁신을 기필코 이뤄내자고 직원을 격려하며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아파트 건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해온 지에이그룹은 사업 다각화의 시작으로 보니타가를 선택했다.

정 대표는 “’아름다운 거리’라는 뜻을 지닌 보니타가는 멋진 외관의 초대형 상가뿐만 아니라 5개 업종의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신개념 해양레포츠몰”이라며 “당사의 수도권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상징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