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붉은 벽돌 외관 눈길…한강뷰 갖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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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건축디자인대상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건축디자인대상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유진어반하임이 시행하고 유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가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건축디자인대상에 선정됐다. 강서구에서도 하이엔드 주택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한강 변 조망에 더해 붉은 벽돌로 마감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설계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염창동에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7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실로 구성됐다. 지상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변에 하이엔드 주거시설 콘셉트로 지어진 게 특징이다.
서울에서도 마곡지구와 목동, 상암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쉽다. 급행이 정차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과 여의도를 두 정거장(급행 기준)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월드컵대교가 완공돼 다리를 건너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염창동 내에서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한강 전면에 있어 희소가치 높은 한강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조성 중인 양화인공폭포가 완공되면 ‘폭포 뷰’까지 조망권 프리미엄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목동근린공원과 용왕산근린공원이 있다.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과 한강까지 도보 및 자전거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목동 현대백화점과 NC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이 있다. 재래시장인 목2동시장, 목동깨비시장, 남부골목시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형종합병원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붉은 벽돌로 마감한 건물 외관은 단지의 주요 특징이다. 브루클린의 감성과 세련됨을 녹여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실내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로프트 구조로 설계돼 실용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 가구를 포함해 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실내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가전·가구 완비 설계)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염창동에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7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실로 구성됐다. 지상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변에 하이엔드 주거시설 콘셉트로 지어진 게 특징이다.
서울에서도 마곡지구와 목동, 상암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쉽다. 급행이 정차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과 여의도를 두 정거장(급행 기준)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월드컵대교가 완공돼 다리를 건너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염창동 내에서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한강 전면에 있어 희소가치 높은 한강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조성 중인 양화인공폭포가 완공되면 ‘폭포 뷰’까지 조망권 프리미엄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목동근린공원과 용왕산근린공원이 있다.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과 한강까지 도보 및 자전거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목동 현대백화점과 NC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이 있다. 재래시장인 목2동시장, 목동깨비시장, 남부골목시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형종합병원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붉은 벽돌로 마감한 건물 외관은 단지의 주요 특징이다. 브루클린의 감성과 세련됨을 녹여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실내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로프트 구조로 설계돼 실용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 가구를 포함해 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실내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가전·가구 완비 설계)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