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고객에 지속가능한 가치 제공위해 최선 다할 것"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사진)은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대상을 수상한 것은 SK에코플랜트만의 차별화된 실내외 디자인, 입주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특화설계처럼 상품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수상작에 대해 “일반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 전용면적 84·99㎡ 중대형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했다”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되고 대규모 상업시설, 그리니티 가든 같은 녹지공간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라며 “인근에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어 주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 대해 박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까지 환경·에너지 비즈니스 모델로의 혁신적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올해는 확보한 자산을 기반으로 환경·에너지·솔루션 사업 전반의 혁신기술 활용,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내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