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동문건설 대표 "책임·인재·정도경영…문화공급자 역할 할 것"
“동문건설과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를 사랑해 주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주 동문건설 대표(사진)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늘렸는데, 그 노력을 알아주고 인정해준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이 같은 수상 소감을 말했다.

동문건설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디 이스트’를 적용한 경기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로 2023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브랜드 경영을 더 강화해 단순히 건설사가 아니라 더 새롭고, 더 좋은 생활 문화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문화 공급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책임경영, 인재경영, 정도경영 등 3대 경영 방침도 강조했다.

그는 “동문건설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악착같이 일을 수행해내는 책임 경영을 중시한다”며 “임기 내 모든 비리나 부정이 있을 경우 과감히 퇴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에서 개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과 조직 모두가 노력하는 활동인 ‘인재 경영’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주주와 사회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정도경영’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