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서산 스카이라인 만드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산의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지역 최고 높이 건축물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사진)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통한 아이파크의 기준을 확립한 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이파크의 라이프플랫폼은 국내 주거문화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설계 안전성 검토(DFS)와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적용한 시공으로 입주민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 설계, 공공욕실 안방 부부욕실의 규격 동일화 등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지 중앙광장은 특화 조경 설계가 적용됐다.

HDC현산은 1990년대 국내 최초로 입주자 사전점검을 도입하며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왔다. 작년 4월에는 밀착형 입주민 지원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입주민의 하자 보수 신청부터 진행, 처리 상태를 알려주고 생활정보와 민원 처리 등을 맡는 가구별 전담 매니저를 지정하는 서비스다. 최 대표는 “혁신적 디자인과 주거공간의 아이파크를 선보여 미래 주거문화를 이끄는 라이프 플랫폼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