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프리미엄 아파트 건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사진)는 “차별화된 상품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해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명실상부한 동탄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품질 개선 활동을 강화해 고객 만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품질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품질경영 철학을 토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사와 전 현장에서 ‘하자 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신 정보기술(IT) 도입에도 적극 나선다. 모든 현장에서 균일한 품질을 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설계 기술과 하자 점검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빌딩정보모델링(BIM)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드론 기술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 8월 말까지 4년간 DL이앤씨가 전국에 공급한 아파트에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하자로 인정한 것은 50건에 불과하다. 이 기간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파트는 총 3만3204가구로, 1000가구당 하자 1.5건에 그쳤다.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 발생률이다. 마 대표는 “최고의 품질경영 철학과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