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제물포역 걸어서 이용…최고 35층 111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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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브랜드대상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 송림동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가 ‘2023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두산건설 브랜드 ‘위브’의 가치를 담은 시공으로 인천 미추홀구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짜리 총 1115가구 규모다.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급행열차를 타면 서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 인천남중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 등이 가깝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 등 대학도 인근에 있다.
도보 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 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 시설도 이용하기 편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입주민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주민회의소와 키즈카페, 카페테리아가 있다. 멀티스터디존을 비롯한 독서실, 열람실, 체력단련 시설, 코인 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이 단지는 외관을 특화한 게 눈길을 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니라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이다.
최고 35층 층고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유리하다. 또 단지 면적 3분의 1 이상이 녹지로 구성됐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라이프가 구현해 준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다. 조명, 난방, 승강기, 전기, 가스, 수도, 가전기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전매제한이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이다. 입주 전(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 인천남중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 등이 가깝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 등 대학도 인근에 있다.
도보 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 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 시설도 이용하기 편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입주민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주민회의소와 키즈카페, 카페테리아가 있다. 멀티스터디존을 비롯한 독서실, 열람실, 체력단련 시설, 코인 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이 단지는 외관을 특화한 게 눈길을 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니라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이다.
최고 35층 층고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유리하다. 또 단지 면적 3분의 1 이상이 녹지로 구성됐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라이프가 구현해 준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다. 조명, 난방, 승강기, 전기, 가스, 수도, 가전기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전매제한이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이다. 입주 전(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