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녹색 전환 평가…LG전자·SK가스 등 GX200 기업공개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6 09:24 수정2024.01.03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후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기본이고 생물다양성, 공급망, 자원순환 정책을 수립하고 녹색 기반 비즈니스를 확충하고 있다. EU 택소노미를 시작으로 녹색전환에 나서는 기업을 식별하는 방법이 정교화되고 있는 만큼 <한경ESG>는 이러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개하기 위해 '한국 GX200'을 선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트랜시스·현대건설 등 계열사 사장 50대로 '세대 교체'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이 단행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의 키워드는 ‘세대교체’와 ‘신상필벌’이다. 현대차그룹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하는 이번 인사에서 오랜 기간 사령탑... 2 [단독]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다.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현대차 MZ직원 무더기 반대…"재고용 선배들 욕심 과해" 정년퇴직 후 계약직(촉탁직)으로 재고용된 ‘숙련 재고용 직원’을 노조에 가입시키려 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시도가 내부 조합원 반대로 무산됐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중장년층 조합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