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안에 구동부품…현대차, 세계 첫 개발 [중림동 사진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상issue]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진 이슈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한경닷컴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차세대 EV 구동 기술 공개 행사 '유니휠 테크 데이'를 28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었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한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하 유니휠)은 차량 구동에 필요한 부품을 휠 내부에 통합하는 새로운 구동 시스템이다. 유니휠을 적용하면 부품이 있던 휠과 휠 사이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거나 배터리를 추가로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임대철 기자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