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6대를 도입하는 등 17개 광역시·도 중 특별교통수단 차량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96%보다 27%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