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경주 동남동쪽서 규모 4.3 지진 발생"-기상청 김하나 기자 입력2023.11.30 05:01 수정2023.11.30 0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5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다.기상청은 "이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버핏 가치투자 전략 완성한 '영혼의 단짝' 멍거 떠났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 40년 이상 벅셔해서웨이를 이끌어온 찰리 멍거 부회장이 2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9세. 멍거 부회장은 버핏 회장과 함께 반평생 투자 철학을 공유해온 친구이자 버핏 회... 2 [속보] 금융위, 박정림 KB증권 사장 '직무정지 3개월' 결정 금융위원회가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게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융위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관련 최고경영자(CEO) 최... 3 [속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1심 징역 3년 실형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김미경 허경무 김정곤 부장판사)는 29일 선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