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30일 내년 우리 경제가 2.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월 전망 2.2%에 비해 0.1%포인트 낮췄다.

올해 성장률은 기존전망치인 1.4%를 유지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