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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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신동아건설 입사, 35년 근무
2019년 부사장 승진 후 개발사업 이끌어
2019년 부사장 승진 후 개발사업 이끌어
신동아건설이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우 신임대표는 강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해 공무, 경영기획, 총무, 영업 등의 업무를 두루 맡았다. 2006년부터 주택사업 임원을 역임하면서 2008년 '신동아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 지금까지 개발사업본부를 이끌었다. 2017년에는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입사 후 35년 넘게 신동아건설에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영업 능력,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건설업이 처한 당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강원도 평창 출신인 우 신임대표는 강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해 공무, 경영기획, 총무, 영업 등의 업무를 두루 맡았다. 2006년부터 주택사업 임원을 역임하면서 2008년 '신동아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 지금까지 개발사업본부를 이끌었다. 2017년에는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입사 후 35년 넘게 신동아건설에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영업 능력,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건설업이 처한 당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