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대표에 우수영 입력2023.11.30 18:38 수정2023.12.01 00:3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동아건설이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 평창 출신인 우 신임 대표는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 2006년부터 주택사업 임원으로 일하면서 2008년 ‘신동아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 개발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重, 최성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이 30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는 게 이들 기업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삼성중공업... 2 이재근 국민은행장 연임…KB금융지주 사실상 확정 이재근 국민은행장(57·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행장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지난 2년간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 3 두산 오리콤 CEO에 박병철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오리콤은 30일 새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에 박병철 한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1967년생인 박 사장은 문일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오리콤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