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한국 총괄사장에 반 홀 입력2023.11.30 18:37 수정2023.12.01 00: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닝은 반 홀 수석부사장(사진)을 코닝 한국지역 총괄사장 겸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30일 임명했다. 반 홀 신임 사장은 1995년 코닝에 입사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코닝 유리사업부 생산관리 분야 운영총괄직을 맡았다.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제조·생산관리 사업을 이끌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서 카드 48억달러 긁을 때, 외국인은 韓서 24억달러 썼다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3분기 48억달러에 육박했다.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고, 온라인 해외직구도 많아지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감소해 해외 카드 사용액의 절... 2 K방산, 세계 곳곳서 포효…"한국 수출 새 활로 열어" 한국 방산업체가 러시아산 무기 의존도를 줄이려는 각국 정부의 러브콜로 호황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방산업체들이 반도체 부문의 수출 부진까지 메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한국 방산... 3 "가족 협박에 모욕까지"…신세경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최후 배우 신세경을 수년간 괴롭혀 온 악플러가 붙잡혔다.21일 신세경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체포됐다"고 전날 밝혔다.소속사는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