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산불 40분 만에 꺼져…"화기 소지·쓰레기 소각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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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22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인력 74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입산할 때는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 소지를 자제해달라"며 "산림 인접지에서도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삼가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인력 74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입산할 때는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 소지를 자제해달라"며 "산림 인접지에서도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삼가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