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체험 8만여명...올해 교육기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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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왕복 운행하는 공항철도는 교육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교육 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한다.
공항철도는 2015년 최초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년간 연속으로 수상하면서 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2018년에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후 2020년에 이어 올해 또 수상했다.
공항철도 체험학습은 공항철도 열차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항공서비스를 동시에 체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국에서 8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교육 프로그램 다각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교육 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한다.
공항철도는 2015년 최초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년간 연속으로 수상하면서 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2018년에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후 2020년에 이어 올해 또 수상했다.
공항철도 체험학습은 공항철도 열차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항공서비스를 동시에 체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국에서 8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교육 프로그램 다각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