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최형창 기자, 中企 옴부즈만 공로상 입력2023.12.01 18:18 수정2023.12.02 20:2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규제개혁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규제혁신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최형창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부 기자(사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최 기자는 한국경제신문 ‘산으로 가는 규제 개혁’ 시리즈로 지지부진한 규제 개선에 경종을 울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규제혁신대상과 함께 개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옴부즈만 권고 미이행시 의무적으로 공표한다…중기 옴부즈만 규제 개선, ‘권고’ 실효성 대폭 강화 앞으로 각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정당한 사유 없이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규제 개선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국민들에게 의무적으로 공표한다.중소기업이 겪는 각종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전담해 해결하는 중소기... 2 "고유 권한인 '권고' 적극 활용…규제혁파 나설 것" “내년부터 옴부즈만의 고유 권한인 ‘권고’를 적극 행사해 규제 완화를 이끌 계획입니다.”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사진)은 27일 “규제 개선의... 3 위기의 쌍용車 협력사, 600억 지원 받는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중소 협력사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금융지원 긴급 건의가 받아들여져 정책자금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기 때문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내년 예산에 쌍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