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숙소서 동료 살해한 30대 검거 입력2023.12.03 07:16 수정2023.12.03 0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영암경찰서는 3일 동료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스리랑카 국적의 근로자 A(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동료 B(3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사] 한국펀드평가 ◎이사대우 승진▷리서치센터 송인욱◎부장 승진▷OCIO컨설팅본부1팀 조나단◎팀장 신규 보임▷리서치센터 배종원 ▷평가3본부1팀 김찬수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왜 이렇게 안 오지?'…제주항공 희생자 기다리는 반려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참사 사흘째인 31일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마무리 돼가는 가운데 174명 신원이 확인됐다.국토교... 3 [포토] 합동분향소 찾은 시민들의 조문 행렬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31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됐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