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서비스·시책 최우수기관에 중앙고속·서울시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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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철도·도시철도,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고속·시외버스, 여객터미널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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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도·도시철도 부문 최우수기관에는 광주교통공사, 시내버스 부문 최우수기관에는 우진교통, 농어촌버스 부문 최우수 기관에는 임순여객이 각각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터미널 부분 최우수 기관은 동해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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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원시, 제주도, 여수시, 완주군이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시는 올빼미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 소외를 해소하고,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 미래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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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시내버스 내 자동 무인방역기를 설치하고 특수상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점에서, 완주군은 농촌형 교통모델 운영 및 스마트 음주 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대중교통의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해 전체적인 대중교통 품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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