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2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4 14:41 수정2023.12.04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선재는 자사주 60만919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3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한국선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글로비스와 대선 연장계약 체결"…대한해운 주가 8%↑ 대한해운의 주가가 10% 넘게 오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와 대선 연장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8.42%) 오... 2 "성실공시 장착해야"…거래소, 유가증권 공시책임자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올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공시환경의 변화에 따른 사안들을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일대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두차례(7일... 3 한화오션, 1630억 규모 암모니아 운반선 공급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한화오션은 163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다. 계약금액은 163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