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필리핀 EEZ에 불법 침입한 中선박들 입력2023.12.04 18:30 수정2023.12.05 01:5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일 ‘해양 민병대’로 알려진 중국 선박들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있는 휘트선(중국명 뉴어자오·필리핀명 줄리안펠리페) 암초 인근에 모여있다. 필리핀 해경은 다음날 “중국 선박들에 무전을 보냈으나 전혀 응답이 없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경고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 민주화 여신' 차우 "中 가고 싶지 않다…캐나다 망명 검토"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홍콩 민주화운동의 얼굴' 아그네스 차우(27)가 홍콩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콩 민주화운동 활동가인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 2 [포토] 중국發 ‘요소수 대란’ 재연되나 4일 인천신항 인근 도로변에서 대형화물차 운전기사가 요소수를 넣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30일 한국에 수출하는 요소의 통관을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3 5박6일 40만원…저가 중국여행에 대만 정부 반발한 까닭 중국이 내년 1월 13일 총통선거를 앞둔 대만 유권자를 회유할 목적으로 중국 관광 혜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내 친중 인사들 주선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