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항공, 두 번째 화물기 도입 입력2023.12.04 18:20 수정2023.12.05 01:52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항공이 지난해 6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화물전용기를 도입한 데 이어 두 번째 화물전용기를 들여왔다. 1, 2호기 모두 제주항공이 운용 중인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 화물전용기는 인천~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호찌민 등을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새로 도입한 화물전용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사장 승진 애경그룹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상준 애경산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의 그룹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 김이배 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시러큐... 2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사장 승진…애경산업 대표에 김상준 전무 애경그룹은 27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애경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상준 전무가 선임됐고, 전무 4명·상무 4명·상무보 6명 등 1... 3 LCC 2위 된 티웨이…올 매출 1조원 넘긴다 티웨이항공이 1조원 넘는 매출을 거두면서 저비용 항공사(LCC) 업계 2위 회사로 올라섰다. 코로나19 기간 선제적으로 대형기를 도입하는 등 공격적 투자가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