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아티스트 김영후 빅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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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재즈 아티스트로 구성돼 있는 김영후 빅밴드가 10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대형 앙상블 특유의 치밀하게 계획된 조화로움과 재즈 특유의 즉흥성을 접목한 음반 ‘범인류적 유산’ 등을 선보인다. 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티켓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6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의 형태: 1989년 이후 한국 미술’ 전시는 준비 기간, 예산, 규모, 주제 등 모든 면에서 현재 불고 있는 K아트 돌풍의 정점에 서 있다. 9년에 걸친 준비 끝에 세상에 공개됐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in US’
●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보여준 쟈닌 얀센
얼마 전 좋아하는 선배가 쟈닌 얀센을 이렇게 묘사했다. “바이올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여자.” 그녀의 연주가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팩트라 이제 클리셰처럼 느껴질 정도로 쟈닌, 그녀는 정말이지 마법 같은 음악가다. 그 마력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한화클래식 2023’이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과 조반니 안토니니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가 연주한다.
● 연극 - 전락
연극 ‘전락’이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더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주인공 클라망스가 바에서 만난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 전시 - 크리스찬 히다카 개인전
영국 화가 크리스찬 히다카의 개인전 ‘황금기’가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중국풍 산수화, 골든 스테이지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필라델피아를 휩쓴 'K아트' 돌풍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의 형태: 1989년 이후 한국 미술’ 전시는 준비 기간, 예산, 규모, 주제 등 모든 면에서 현재 불고 있는 K아트 돌풍의 정점에 서 있다. 9년에 걸친 준비 끝에 세상에 공개됐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in US’
●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보여준 쟈닌 얀센
얼마 전 좋아하는 선배가 쟈닌 얀센을 이렇게 묘사했다. “바이올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여자.” 그녀의 연주가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팩트라 이제 클리셰처럼 느껴질 정도로 쟈닌, 그녀는 정말이지 마법 같은 음악가다. 그 마력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한화클래식 2023‘한화클래식 2023’이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과 조반니 안토니니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가 연주한다.
● 연극 - 전락
연극 ‘전락’이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더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주인공 클라망스가 바에서 만난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 전시 - 크리스찬 히다카 개인전
영국 화가 크리스찬 히다카의 개인전 ‘황금기’가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중국풍 산수화, 골든 스테이지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