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 폭탄을…" 男 화장실 협박 메모에 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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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오전 7시께 종료…폭발물 발견 안 돼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ZK.34719502.1.jpg)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분께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탄을 설치하겠다. 당해봐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 당시 역사 진입 자체를 통제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키지는 않았다. 이로 인해 출근길에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