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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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가르침은 국가뿐 아니라 기업에도 적용돼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기업가정신
기업가정신 발굴에 앞장서는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기업가정신
기업가정신 발굴에 앞장서는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역사는 큰 가르침을 준다. 무수한 나라들이 세워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역사가 이어진 것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정신과 기개가 있었다. 고구려는 자주성, 주체성, 창조성의 정신을 앞세워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했으며, 천하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만큼 대제국을 건설했다. 하지만 귀족들의 권력투쟁이 심화되자 그 정신이 쇠퇴하기 시작했고, 668년간 동북아를 호령하던 고구려는 결국 패망했다.
신라도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는 대업을 이뤘지만, 안일한 나날을 흘려보낸 결과 천년의 시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KOREA'의 기원인 고려도 마찬가지며 조선왕조 500년의 찬란함도 한때가 되고 말았다.
과거의 가르침은 국가뿐 아니라 기업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 13년간 휴대전화 시장 1위를 차지했던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휴대전화 사업부를 매각하기 전까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군림했다. 노키아는 핀란드 국내 총생산의 20%를 책임졌고, 전체 수출액의 5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기세등등했다. 그러나 승리에 도태된 경영진의 자만으로 제자리걸음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세계 필름 시장 1위를 차지했던 '코닥'도 도전과 변화라는 기업가정신을 잃은 탓에 130년의 명성을 무너뜨렸다. 디지털 시대가 열린 와중에도 클래식을 고수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던 탓이다.
이처럼 기업가정신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사회, 하나의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현재 한국의 기업가정신은 쇠퇴한 상태다. 1960년대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 시대에서 3만5000달러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일등 공신은 K-기업이었다. 그들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고성장시대의 기업가정신의 특징은 사람 중심 경영, 빠른 기회 포착력, 글로벌 정신, 미래를 빠르게 읽는 능력, 팀워크와 도전 정신이었다. 과거로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는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또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일본은 기업가정신을 회복하며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으로 워크맨과 플레이스테이션을 창조했던 '소니'는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기업가정신을 상실하며 실패의 쓴맛을 봐야 했다. 14분기 연속으로 영업 손실을 냈고, 브랜드 가치도 하염없이 추락했다.
하지만 혹독한 구조조정과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회복을 통해 어느 정도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과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동시에 기업인들의 고령화와 젊은이들의 기업가정신 상실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다. 가능성 있는 미래를 원한다면 개인도 기업도 기업가정신을 회복하고, 도전해야 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가진 기업가정신을 발굴 공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경영자 및 직원들에게 계승시켜 장수기업의 근간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가진 대표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과감하게 공유하길 희망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대표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정비, 명의신탁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법인 설립, 상속, 증여, CEO 기업가정신 PLAN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글 작성] 이광호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위 칼럼은 작성자의 전문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신라도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는 대업을 이뤘지만, 안일한 나날을 흘려보낸 결과 천년의 시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KOREA'의 기원인 고려도 마찬가지며 조선왕조 500년의 찬란함도 한때가 되고 말았다.
과거의 가르침은 국가뿐 아니라 기업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 13년간 휴대전화 시장 1위를 차지했던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휴대전화 사업부를 매각하기 전까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군림했다. 노키아는 핀란드 국내 총생산의 20%를 책임졌고, 전체 수출액의 5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기세등등했다. 그러나 승리에 도태된 경영진의 자만으로 제자리걸음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세계 필름 시장 1위를 차지했던 '코닥'도 도전과 변화라는 기업가정신을 잃은 탓에 130년의 명성을 무너뜨렸다. 디지털 시대가 열린 와중에도 클래식을 고수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던 탓이다.
이처럼 기업가정신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사회, 하나의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현재 한국의 기업가정신은 쇠퇴한 상태다. 1960년대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 시대에서 3만5000달러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일등 공신은 K-기업이었다. 그들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고성장시대의 기업가정신의 특징은 사람 중심 경영, 빠른 기회 포착력, 글로벌 정신, 미래를 빠르게 읽는 능력, 팀워크와 도전 정신이었다. 과거로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는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또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일본은 기업가정신을 회복하며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으로 워크맨과 플레이스테이션을 창조했던 '소니'는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기업가정신을 상실하며 실패의 쓴맛을 봐야 했다. 14분기 연속으로 영업 손실을 냈고, 브랜드 가치도 하염없이 추락했다.
하지만 혹독한 구조조정과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회복을 통해 어느 정도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과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동시에 기업인들의 고령화와 젊은이들의 기업가정신 상실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다. 가능성 있는 미래를 원한다면 개인도 기업도 기업가정신을 회복하고, 도전해야 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가진 기업가정신을 발굴 공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경영자 및 직원들에게 계승시켜 장수기업의 근간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가진 대표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과감하게 공유하길 희망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대표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정비, 명의신탁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법인 설립, 상속, 증여, CEO 기업가정신 PLAN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글 작성] 이광호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위 칼럼은 작성자의 전문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