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제3회 '배터리 월드 2023'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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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SES 유튜브 채널 생중계
미국 리튬메탈 배터리 업체 SES AI 코퍼레이션(SES)가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제 3회 'SES 배터리 월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행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SE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SES는 행사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제품과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는 세계 최초 자동차용 리튬메탈 배터리 B 샘플 양산을 위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리튬메탈 배터리 B 샘플은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와 미래 운송의 핵심 이정표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리튬메탈 배터리 셀 신규 폼팩터와 도심항공교통(UAM)용 리튬메탈 배터리 등도 선보인다.
치차오 후 SES 대표는 "세계 최초로 B샘플 개발을 위한 JDA 공식 체결에 성공하면서 재료 화학과 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의 정점을 이뤄냈다"며 "자동차용 B 샘플에 진입한 것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상용화와 육상 및 항공에서의 전기 운송 미래의 이정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SES는 행사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제품과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는 세계 최초 자동차용 리튬메탈 배터리 B 샘플 양산을 위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리튬메탈 배터리 B 샘플은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와 미래 운송의 핵심 이정표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리튬메탈 배터리 셀 신규 폼팩터와 도심항공교통(UAM)용 리튬메탈 배터리 등도 선보인다.
치차오 후 SES 대표는 "세계 최초로 B샘플 개발을 위한 JDA 공식 체결에 성공하면서 재료 화학과 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의 정점을 이뤄냈다"며 "자동차용 B 샘플에 진입한 것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상용화와 육상 및 항공에서의 전기 운송 미래의 이정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