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장에 이병래 내정 입력2023.12.05 18:52 수정2023.12.06 00:2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59·사진)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위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철주·이병래' 신임 보험협회장 과제는 '신뢰회복'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의 차기 회장이 모두 결정됐다. 관료 출신인 두 협회장의 최우선 과제는 보험업에 대한 신뢰회복이 될 전망이다. 생명보험협회는 5일 오전 총회를 열고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왼... 2 손보협회, 내달 5일 차기 회장 선임 논의 손해보험협회가 27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회추위원장은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이 맡게 됐다. 손보협회 회추위는 오는 12월 5일 2차 회의를 열고 차... 3 손해보험협회 "펫보험 수의업계-보험사 협력체계 구축" 손해보험협회가 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와 수의업계 간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보험상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주요 질환, 진료행위, 진료비 조사에도 나섰다. 손보협회는 정부의 펫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