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에프앤씨, 제60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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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믹싱시스템 앞세워 북미·유럽 10여개국 수출
![박치영 윤성에프앤씨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249658.1.jpg)
윤성에프앤씨는 2021년 1억3000만달러, 2022년 1억5000만달러 수출 실적 기여를 인정받아 2020년 7000만달러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제조용 장비 국산화, 무역수지 개선,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치영 대표(사진)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윤성에프앤씨는 중대형 배터리 전극용 연속식 슬러리 제조장치 개발, 건식공정을 위한 차세대 믹서 개발 등의 국책사업에 선정돼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치영 대표는 “국내 무역진흥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차전지 시장에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해외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