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과학산단 내 제2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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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억 투자, 지상 3층·8천166㎡ 규모…일자리 30명 창출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의 대표 바이오 기업인 파마리서치바이오가 6일 과학산단 내에 제2공장 착공식을 했다.
제2공장은 총 219억원을 투자해 기존 부지인 대전동 916-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전체면적 8천166㎡ 규모로 증축한다.
공장 증설은 국내 판매 및 수출 증가에 따른 생산물량 확보,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해외품목 허가 취득 이후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공장 증설 등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것이다.
시는 제2공장 증설로 3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2009년 10월 과학산단 내 부지에 1공장 신축 후 현재 임직원 70명에 125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보톨리눔 톡신 전문기업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국도비 등 총 42억원 규모의 투자촉진보조금 지급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2공장 착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 등이 참석,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2공장은 총 219억원을 투자해 기존 부지인 대전동 916-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전체면적 8천166㎡ 규모로 증축한다.
공장 증설은 국내 판매 및 수출 증가에 따른 생산물량 확보,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해외품목 허가 취득 이후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공장 증설 등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것이다.
시는 제2공장 증설로 3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2009년 10월 과학산단 내 부지에 1공장 신축 후 현재 임직원 70명에 125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보톨리눔 톡신 전문기업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국도비 등 총 42억원 규모의 투자촉진보조금 지급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2공장 착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 등이 참석,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