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별자리·조명 활용…글로벌 톱티어 시각적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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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경광고대상
기업PR대상
기업PR대상
KT&G의 ‘글로벌 톱티어를 향해 도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편이 기업PR대상을 수상했다. 기업 미래 비전의 핵심 가치와 주요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KT&G의 미래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KT&G는 해당 광고에서 국내·외 주요 성과를 별자리와 빌딩 조명을 활용해 잘 표현했다. 다양한 이미지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별의 밝기 강도와 위치를 균형적으로 배치해 ‘미래 비전’, ‘글로벌 톱티어’, ‘수출 성과’ 등 핵심 키워드의 주목도도 높였다.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직관적인 광고 카피를 사용함으로써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글로벌 톱티어’는 KT&G가 강조하는 미래 목표다. KT&G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현재 전 세계 13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와 환경 경영,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CSR) 활동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결과 KT&G는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에서 시행한 평가에선 올해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주주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려는 차원이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주주환원율은 93%에 달한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주주환원과 더불어 국내 차세대담배(NGP) 공장 확장 및 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 신공장 건설 등 투자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그동안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달성해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KT&G는 해당 광고에서 국내·외 주요 성과를 별자리와 빌딩 조명을 활용해 잘 표현했다. 다양한 이미지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별의 밝기 강도와 위치를 균형적으로 배치해 ‘미래 비전’, ‘글로벌 톱티어’, ‘수출 성과’ 등 핵심 키워드의 주목도도 높였다.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직관적인 광고 카피를 사용함으로써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글로벌 톱티어’는 KT&G가 강조하는 미래 목표다. KT&G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현재 전 세계 13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와 환경 경영,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CSR) 활동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결과 KT&G는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에서 시행한 평가에선 올해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주주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려는 차원이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주주환원율은 93%에 달한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주주환원과 더불어 국내 차세대담배(NGP) 공장 확장 및 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 신공장 건설 등 투자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그동안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달성해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