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따뜻한 愛너지 나눠드립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한경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
GS칼텍스가 브랜드 캠페인 ‘에너지나눔 편’으로 ‘2023 한경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받았다. 에너지나눔편은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 부담이 가중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GS칼텍스가 힘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소,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겠다는 포부가 돋보인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한국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GS칼텍스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로 받은 큰 사랑, 따뜻한 愛너지로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에너지 취약층 지원사업은 단순히 난방유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난방유 3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난방유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체비지마을, 용산구 청파동, 노원구 백사마을 4곳의 110가구와 여수지역 취약계층 가정 100가구 등 총 210가구에 전달됐다. 지원 물량은 총 4만2000L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며 사업시행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기도 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의 변화 또한 GS칼텍스의 중대한 도전과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GS칼텍스는 자연스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의 기준점으로 삼게 됐다. 올해 운영된 GS칼텍스 광고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 앞으로도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로 채울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은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이래,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에너지·화학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국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GS칼텍스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로 받은 큰 사랑, 따뜻한 愛너지로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에너지 취약층 지원사업은 단순히 난방유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난방유 3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난방유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체비지마을, 용산구 청파동, 노원구 백사마을 4곳의 110가구와 여수지역 취약계층 가정 100가구 등 총 210가구에 전달됐다. 지원 물량은 총 4만2000L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며 사업시행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기도 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의 변화 또한 GS칼텍스의 중대한 도전과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GS칼텍스는 자연스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의 기준점으로 삼게 됐다. 올해 운영된 GS칼텍스 광고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 앞으로도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로 채울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은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이래,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에너지·화학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