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체계적 관리…안정적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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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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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개인연금랩은 개인연금을 통한 노후자산 확보라는 연금저축계좌의 취지에 맞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을 조합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게 자산배분 전략의 핵심이다.
운용 인력의 풍부한 자산배분 랩 운용 경험도 강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14년 ‘미래설계랩’을 출시하고 9년 넘게 운용하며 꾸준한 수익률을 내온 바 있다. 미래설계랩은 운용 규모 300억원, 운용계좌 수 1000개 이상이다. 이런 대규모 랩을 운영해 온 데 따라 경쟁력 있는 주문 시스템과 위험관리 능력을 확보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은 강조했다.
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의 최소 가입 금액은 50만원이며 10만원 이상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지점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이나 다른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