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빛나는 내년 '김해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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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광시설 정비·특별여행주간 운영 등 다양한 매력 선사
경남 김해시는 내년 전국체전과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대형 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시 매력을 선사한다고 6일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19개 시군에서 49개 종목이 펼쳐진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12개 시·군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전국체전에는 선수와 임원만 3만여명, 장애인체전에는 9천여명 규모로 참가한다.
내년 김해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빛난다.
전국에서 10번째, 경남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한국은 김해시, 중국은 웨이팡과 다롄, 일본은 이시카와현이 선정도시다.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내년 4월 개막식, 4∼11월 동아시아 조각대전, 현악기 페스티벌, 전국체전과 연계한 11월 폐막식 등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내년엔 '김해방문의 해'다.
시는 김해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종합관광안내소를 새롭게 정비한다.
또 레트로 감성으로 MZ세대에 인기인 봉황대길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풀뿌리 관광조직 DMO 활성화를 추진해 매력적인 로컬관광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팝업스토어·조형물·경관조명·포토존 운영, 한정 굿즈 개발 판매, 특별여행주간 운영 입장료와 숙박업소 할인, 국내 유명 SNS인플루언서 홍보 등이 더해진다.
시는 특화한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주요 관광자원 테마형 관광코스를 만들고 특별여행주간 운영, 관광명소 조형물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전략도 수립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년 김해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행사도 가득한 '김해방문의 해'"라며 "시의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행복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19개 시군에서 49개 종목이 펼쳐진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12개 시·군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전국체전에는 선수와 임원만 3만여명, 장애인체전에는 9천여명 규모로 참가한다.
내년 김해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빛난다.
전국에서 10번째, 경남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한국은 김해시, 중국은 웨이팡과 다롄, 일본은 이시카와현이 선정도시다.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내년 4월 개막식, 4∼11월 동아시아 조각대전, 현악기 페스티벌, 전국체전과 연계한 11월 폐막식 등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내년엔 '김해방문의 해'다.
시는 김해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종합관광안내소를 새롭게 정비한다.
또 레트로 감성으로 MZ세대에 인기인 봉황대길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풀뿌리 관광조직 DMO 활성화를 추진해 매력적인 로컬관광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팝업스토어·조형물·경관조명·포토존 운영, 한정 굿즈 개발 판매, 특별여행주간 운영 입장료와 숙박업소 할인, 국내 유명 SNS인플루언서 홍보 등이 더해진다.
시는 특화한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주요 관광자원 테마형 관광코스를 만들고 특별여행주간 운영, 관광명소 조형물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전략도 수립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년 김해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행사도 가득한 '김해방문의 해'"라며 "시의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행복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